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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그날의 모든 순간을 극장에서 만난다!
작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렸던 방탄소년단 콘서트는 화제였습니다. 팬데믹 이후에 국내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첫 콘서트였던 만큼, 여느 때 보다 관객들의 열기는 전 세계적으로 뜨거웠습니다. 폭발적인 무대와 생생한 현장의 열기까지 더해져 현장과 생중계를 놓친 팬들은 아쉬움이 컸었습니다.
하지만 'BTS <Yet To Come>Busan' 콘서트를 그대로 'BTS : Yet To Come In Cinemas'로 옮겨와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2월 1일 글로벌 110개국 지역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는 일반 2D 상영과 Screen X, 4DX, 4DX Screen까지 CGV 특별관 상영이 개봉될 예정입니다. 또한 러닝타임 내내 스크린을 꽉 채운 Screen X (전면 스크린과 두 개의 측면, 총 3면으로 구성) 효과가 입혀져, 영화 관람 동안 극대화된 몰입감과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효과로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당시 중계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시네마틱 전용 특수 카메라 14대를 동원, 초 근접샷에서 풀샷 등 고화질과 풍부한 사운드로 더욱 실감 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이번 개봉을 기념으로 관람객 대상, 멤버 7인의 포토카드 1종이 선착순 랜덤으로 증정 된다고 합니다. 이미 1월 11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예매가 진행되고 있고, 자세한 내용은 CGV 공식 홈페이지 및 앱으로 확인 가능 합니다.
그리고 2월4일, 실제 공연장에서 활용되는 응원봉 중앙 제어 콘솔을 통해 아미밤과 음악에 맞춰 영화를 즐기는 '아미밤 상영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아미밤 상영회 관람객 전원에게 주어지는 영화 셋 리스트 티켓과 함께 콘서트의 감동을 누리시길 추천합니다.
'BTS : Yet To Come In Cinemas' 예고편
오는 2월 1일 개봉 오픈에 앞서, Screen X 1차 예고편으로 'Dynamite'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2차 예고편으로 '달려라 방탄'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특히 '달려라 방탄'곡은 방탄소년단 앤솔리지 앨범 'Proof'(프루프)의 수록곡으로 이번 콘서트를 통해 퍼포먼스가 최초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대표곡들이 모두 담긴 역대급 셋리스트를 선보여 많은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이 있었습니다.
이전 방탄소년단의 공연 실황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는 2019년 1월 26일 'Love Yourself In Seoul'이며 러닝타임 112분, 국내 관객 34만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09월 08일, 'Disney +'에서 독점 공개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LA'으로 현재 스트리밍 되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방탄소년단은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하며 전 세계 콘서트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오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할지 기대되는 바입니다. 그리고 데뷔한 지 십년차 가수가 된 그들은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 그룹으로 성장했고, 전 세계적으로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오며 방탄소년단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그렇다면 방탄소년단의 열풍이 불게 된 ,
방탄소년단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미국, 영국, 일본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차트 정상에 올랐고, 음반 판매량과 뮤직비디오 SNS 조회 수 등 의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무대에서 공연을 하며 진정한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 매김 하게 됩니다. 이어 'UN' 연설과 '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외신에서는 '21세기의 비틀즈' 라는 찬사를 쏟아내며 국내외 통틀어 많은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처음엔 중소 기획사에서 출발하여 세계적인 최정상 보이그룹으로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방탄소년단은 결성 초기부터 래퍼라인의 실력이 뛰어났고, 대부분의 멤버들 모두 작사•작곡 능력을 갖추고 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음악적으로 성장을 해나갔습니다.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방탄소년단은 , 파워풀한 에너지로 칼군무를 선보여 주목을 받게된 요인을 들 수 있습니다. 이미 주목받기 이전부터 꽤 난이도 높은 안무를 선보이며 어느 정도 '아이돌스타'를 예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학교 축제나 팬들 사이에서 커버 공연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이런 인기에 보답이라도 하듯, SNS 계정과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하여 팬들과 소통을하며 '혜자소년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를테면 앨범을 발표 후 활동하지 않는 기간임에도 다양한 자체제작 컨텐츠를 공개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들 간의 장난치는 모습과 노는 영상들을 업로드하며, 멤버들의 흥이 넘치는 모습들이 팬들에게 더욱이 친밀하게 다가왔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끼와 매력이 넘치는 소년들에게 열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며 다가오는 영화에 큰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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